좋은마을만들기 협동조합

[로하북토크] 최대호작가와 청년들이 함께하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애쓰고 있는 너에게』 로하북토크
  • 좋은마을만들기 협동조합
  • 2022-11-21
  • 조회수73

안녕하세요. 독서로하입니다!

쌀쌀한 요즘, 이웃님들은 어떻게들 지내시나요?

단풍들도 다 떨어지고 아침저녁으로 일교차도 큰 요즘입니다.

다들 독감 걸리지 않도록 따뜻하게 옷챙겨 입으시고 다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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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북토크 독자모집 글을 읽으셨던 분들은 알고계셨겠죠? ㅎㅎ

10월의 끝자락인 26일에 완연한 지난 가을밤,

저녁 7시부터 카페로하스에서는

최대호작가와 청년들이 함께하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애쓰고 있는 너에게』

라는 로하북토크를 열어

독자들과 함께 저자와의 만남을 가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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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자리에 맛있는 간식이 빠지면 섭하죠..!

저희 카페로하스의 디저트를 담당하고 있는 마들렌 3종(초코/황치즈/쑥떡)을 갓 구워서

독자분들이 앉을 자리에 선물처럼 미리 올려두었답니다!

다들 좋아해주시고 맛있다고 말해주셔서 더욱 뿌듯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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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작가님의 간단한 소개를 시작으로

작가가 된 계기,

책을 집필하게된 과정,

삶을 대하는 가치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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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은 책이나 노트에 평소 생각하던 내용이나 글귀, 간단한 시들을 메모를 하시고,

그것을 찍어서 페이스북에 올리던 게

시작이였다고 합니다.

그렇게 올리던 게시물들이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주며

많은 관심을 받게되었고,

책으로 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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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의 첫 데뷔작인 책>:
 

작가님의 친동생분께 부탁하여

글과 알맞는 그림을 함께 곁들여

인쇄소에 소량 맡겨 책을 낸 것이

작가님의 첫 책이자,

작품 중 가장 애정하는 책이라고 하셨습니다.

작게 인쇄한 그 책이 작가님에게 정말 큰 행복을

가져다 주셨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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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늘 북토크의 주체가 된

<보이지않는 곳에서 애쓰고 있는 너에게> 라는

책은 어떤내용인지, 책을 쓴 계기가 무엇인지,

이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세지가

무엇인지 얘기 하시면서,

10월 달에 출간하신

<당신은 반드시 잘 될겁니다> 라는

따끈따끈한 신간도 짧게 홍보 겸 어떤 책인지 말씀해주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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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북토크에 참여한 모든 독자님들 대부분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애쓰고 있는 너에게>를

완독하고 참여한 자리라

작가님 혼자서 모든 시간을 이끌어가시기 보다는

참석해 주신 독자분들께 사전 질문들을 받아두고

작가님과 상호소통으로 가득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습니다.

중간중간 즉석에서 추가 질문을 받고

성심껏 답변을 해주시는 저자와

귀 기울여 듣는 독자님들 사이에

행복이 가득했습니다 ♥️

많은 질문과 대답이 오갔지만, 그 중에 기억에 남는 몇가지 질의응답들을 뽑아 함께 공유해 드릴게요


 

Q. ‘보이지않는 곳에서 애쓰고 있는 너에게’에서 작가님이 가장 좋아하는 문단이나 문장은 무엇인가요?

A. 우리는 모든 사람들을 만족 시킬 수 없고, 우리 몸은 하나고 모든 일을 다 할 수도 없다.

그러니 우리가 지치지 않을 정도만 힘 빼고 일하면서 너무 애쓰지 않고 살았으면 좋겠다. 가

제가 이 책에서 가장 하고 싶었던 얘기인 것 같다.

 

 
 

Q. 작가라는 직업을 추천하고 싶은 점은 어떤 것이 있나요?

A. 추천하고 싶은점이라면, 내생각을 통해서 또는 내가 만든 컨텐츠를 통해서
많은 사람들과 대화할 수 있다는게 장점인 것 같다.

내 글을 읽고 몇몇의 사람은 삶이 바뀌기도 하더라.
퇴직을 결심하거나 이직을 하는 경우도 있다.

'작가님 글을 읽고 퇴사를 결심했는데 열심히 준비하다보니 좋은 곳으로 이직했어요.'
라는 연락을 받기도 한다.

내가 쓴 글이 사람들에게 좋은쪽으로 도움이 된 부분이 있다는 게
가장 좋은 부분인 것 같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저는 글을 쓴다는 것은 나랑 하는 가장 깊은 대화인 것 같다.

글을 굳이 안 써도 오늘의 기분이나 있었던 일을 머릿속으로 정리 할 수 있지않나.

하지만 글을 쓴다는 것이 매우 귀찮고 어렵지만 글을 써 놓으므로써
그날을 기록하고 그때 당시의 기분 그대로 다시 꺼내볼 수 있다.

지금의 내가 실수를 반복하고 있지 않은 지,

내가 그때와는 다르게 변했는지를 체크할 수 있는 되게 좋은 부분이라

꼭 직업적인 것이 아니더라도 저는 글을 조금씩 써보는 것을 추천드린다.

 

Q. 책한권에서 한 문장만 건져도 다 건졌다'라고 하셨는데 이책에서
공감하며 읽은부분 중에
한 가지를 꼽자면 '골든타임' 부분이었는데
작가님은 왜 그런 생각을 하신 것인지 묻고싶다.

 

A. 저는 표현을 잘해요. 고마운 것, 미안한 것 때로는 서운한 것도 표현을 잘 하는 편이에요.

그렇다 보니 좀 사람들과 트러블이 있는 편이에요.

좀 예민하다, 까탈스럽다는 얘기도 많이 듣는다. 근데 저는 그런 제가 좋아요.
좀 까탈스럽고 친구도 좀 가리고 안맞는 사람과는 거리를 둘 줄 아는 제가 좋거든요.
그래서 그런 관련 이야기를 많이 쓰고 있는데 이것도 그 중에 하나인 것 같아요.

골든타임이 사고에서 뿐만이 아니라 인간관계에서도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미안하다고 표현하고 고맙다고 표현하는 것은 가장 최적의 시간
이 있다고 생각한다. 고맙다고 안하고 미안하다고 안하는 게 오해가 될 수 있으니까 관계의 골든타임이 지나기
전에 그런 감정 표현을 하는 게
서로에게 오해가 안생기고 관계가 깊어지는 요소가 될 거
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런 글을 쓰게 되었다.


 




 


 

이 질의응답들 외에도 작가님의 mbti를 묻는 가벼운 질문도 있었으며,

여려 질의응답들로 가득 차서 공감을 하기도 하고

깔깔 웃기도 한 좋은 시간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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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토크를 마치고 나서는

최대호작가님께서 친필 싸인과 함께 문구를 적어주시고, 개별적으로 사진도 찍어주셨답니다.

그리고 오늘 북토크에 참여하신 청년독자들과 다함께 단체사진도 찍어보았습니다.


최대호작가님과 함께 한 북토크라 이날 하루가 평소보다 더 특별한 기억으로 남을것 같네요!laugh

 



 





이 자리를 함께한 청년독자뿐만 아니라,

이 글을 읽는 여러분들도

최대호작가님의 책이나 글을 읽고,

평소 고민했던 일이나 남들에게 상처받은 마음들이 위로가 되고 공감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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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께서 독자분들께 선물로 주신 엽서 세트>